부천오정경찰서(서장 이규환)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경찰서 교통과는 31일 오전 부천시 오정구 까치울초등학교 정문과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와 학생 모두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부천시청 주차지도과, 까치울초 교직원, 경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학 협력의 모범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안내하며 스스로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습관을 강조했다.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교통안전수칙이 담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스쿨존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이규환 서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교통안전 지도를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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