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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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

한스경제 2026-03-31 13:4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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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 /대한체육회 제공
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 /대한체육회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대한체육회가 3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간담회를 했다. 선수 육성 구조 개편에 따른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미래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전임감독과 선수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수 육성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2025년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 성과 공유 ▲2026년 선발 및 운영 내규 안내 ▲합숙훈련 지침 변경사항 등이 다뤄졌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현장 소통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하며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기술 지도뿐 아니라 선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유망주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하기까지 지도자가 수행해야 할 조력자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기존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체계에서 국가대표와 후보선수의 가교가 될 ‘예비국가대표’ 층이 신설됨에 따라 실질적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향하는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역할”이라며 “선수들의 성장 사다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촘촘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경기력 향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상의 훈련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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