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6월부터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가정폭력과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에 퇴직 경찰관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경찰청은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관계성 범죄의 재범 방지와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사건처리 이후 사후관리와 보호·지원 연계가 중요하지만 신고가 매년 늘어나면서 현장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청은 퇴직 경찰관과 퇴직 공무원을 선발해 지원단을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피해자 모니터링부터 경제·심리·의료 등 보호·지원제도 연계 업무, 재가 장애인·학대피해 아동·1인 가구 등 고위험 가구 방문 등을 맡는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 강화, 업무 부담 경감 등과 함께 퇴직 경찰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활동을 희망하는 퇴직 경찰 및 공무원은 인사혁신처(mpm.go.kr)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smpa.go.kr)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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