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부산 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진석, 가운데 하늘색 점퍼)가 3월 27일 자연재해 예방 사업 지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이 펼쳐진다.
부산 동구는 3월 27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연재해 예방 사업 지역과 공·폐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인명피해 우려 지역 중심 밀착 점검
이번 점검은 관내 상습 침수 구역과 붕괴 위험지 등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구는 현장에서 공·폐가 안전관리 대책과 공사 현장의 우기 전 위험 요소 제거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지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 민관 협력 강화로 재난 대응력 제고
박진석 권한대행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여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관리와 주민 대피 체계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동구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더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 안전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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