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육 등을 위해 청사 내 전용 교육공간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최근 청사 2층에서 ‘어린이교육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어린이교육관은 광주시의회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의회민주주의의 원리와 지방자치제도를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전문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조례 제정과정이나 의회의 역할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행정기관 탐방을 위해 시의회를 찾는 초등학생은 연평균 1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의회는 체계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허경행 시의회 의장은 “어린이교육관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지방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어린이교육관 개관을 기점으로 의정활동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교육기관들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 소통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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