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재호 유진기업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레미콘업계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고, 업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와 현안에 대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업 경쟁력의 패러다임을 미래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면서 "이제는 가격이 아니라 품질, 기술력, 생산성, 안전으로 평가받은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공정 혁신을 통해 레미콘 산업의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산업은 특정 기업의 독주가 아닌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때 완성된다"며 "협회는 이전에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공정거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 상생과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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