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과 손잡고 AI 기반 차세대 ERP 고도화와 AI 전환(AX) 확산에 나선다.
㈜더존비즈온은 EY한영과 AI 기반 ERP 고도화 및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과 이광열 EY한영 감사부문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업무 환경 구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더존비즈온의 K-AI 경쟁력과 ERP 구축 노하우에 EY한영의 산업별 회계·재무 전문 인사이트를 결합해 기업 경영의 '진정한 혁신'(Authentic Innovation)을 구현하고 AX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양사는 특히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AI 기반 기업용 플랫폼 'OmniEsol'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한다. 더존비즈온은 OmniEsol을 통해 기업 경영의 디지털 패러다임 혁신을 제공하고, EY한영은 해당 플랫폼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프로세스 혁신(PI) 및 구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OmniEsol은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 기업 핵심 업무 전반에 AI를 통합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단순한 업무 효율 개선을 넘어 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기능을 갖췄으며,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 보안 경쟁력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EY한영의 정교한 재무·회계 지식이 반영되면서 고객사의 경영관리 체계도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은 "글로벌 컨설팅 역량을 갖춘 EY한영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전 산업에 최적화된 AX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할 것"이라며 "양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술력을 입증하고 디지털 B2B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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