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동 리스크·환율 상승에 급락…장 초반 5000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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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리스크·환율 상승에 급락…장 초반 5000선 위협

직썰 2026-03-31 10:2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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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31일 중동 사태와 고환율 속에서 급락해 장 초반 5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77.98포인트(p,3.37%) 내린 5099.32다.

지난 26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133.55p(2.53%) 내린 5,143.75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환율은 간밤 런던 거래에서 1521.10원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605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30억원, 1조3294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11% 올랐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39%, 0.73%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새 정권과의 종전 협의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혀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이란 내 발전소와 석유 시설 등을 모두 파괴한 뒤 철군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25% 상승, 배럴[267790]당 102.88달러에 마감해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도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3.46%)와 SK하이닉스(-5.96%)는 동반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2.68%), 현대차(-3.62%), 삼성바이오로직스(-0.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4%), SK스퀘어(-6.86%) 등 대다수 종목은 내리고 있으며, 한화오션(4.48%), 삼성SDI(0.85%)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42p(3.29%) 내린 1070.6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97p(0.72%) 하락한 1099.08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2억원, 18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114억원 매도 우위다.

전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삼천당제약(-28.80%)은 급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27%), 레인보우로보틱스(0.37%), 케어젠(0.44%) 등은 오르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1.23%), 알테오젠(-3.10%), 에이비엘바이오(-3.21%)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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