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추경 ‘선거용 현금살포’ 비판에…與 "안 해도 우리가 유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힘 추경 ‘선거용 현금살포’ 비판에…與 "안 해도 우리가 유리"

이데일리 2026-03-31 10:17:5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선거용 현금 살포’라고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 민주당은 선거용 현금 살포까지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더 유리하다”고 반박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이번 추경은 오로지 경제와 민생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화폐와 관련해서도 “이는 핀셋 지원”이라며 “2021년 코로나 시기에도 지역화폐를 통해 지원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_[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어 “지역화폐는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지역 골목상권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골목상권을 두텁게 지원하자는 취지인 만큼, 이를 현금 살포로 해석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물가상승 우려에 대해서도 “현재 물가가 높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가가 치솟고 나프타 가격이 치솟다 보니까 생필품이라든지 원재료, 건자재 가격들이 다 폭등하고 있다”면서 “지금 물가가 상승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고 방어할 다른 대안들이 없다”고 지적했다.

하반기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서는 “현재 7개 상임위를 국민의힘이 맡고 있는데 회의를 잘 열어주지 않아서 민생·국정 과제를 뒷받침하는 법안들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지금처럼 계속 국민의힘 상임위원장이 태업을 한다고 하면 하반기에는 책임 정치 차원에서 1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민주당이 할 수 있다고 당 대표가 경고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당시에는 국민의힘이 여당이어서 여당 역할이 필요한 경제·국방·외교 상임위를 맡았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이 여당이 됐기 때문에 입장이 변경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