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LNG 초도 물량 점검···연료수급 안정성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부발전, LNG 초도 물량 점검···연료수급 안정성 강화

이뉴스투데이 2026-03-31 10:00:00 신고

3줄요약
한국서부발전 충남 태안 본사 전경.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충남 태안 본사 전경. [사진=한국서부발전]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서부발전이 액화천연가스(LNG) 초도 물량을 점검하며 연료 공급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30일 구미가스복합발전소용 호주산 LNG 6만톤이 입항한 한국가스공사 평택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를 방문해 하역 및 저장 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연료 담당 간부들은 저장탱크와 부두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LNG 운반선에 직접 올라 수송 현황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6월 발전공기업 최초로 가스공사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계약을 체결했다. 개별요금제는 도입 물량과 계약 조건에 따라 요금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평균 단가 방식 대비 시장 상황에 맞는 가격 확보와 조달 전략 유연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이정복 사장은 “최근 중동의 긴장 상황에 따른 천연가스 시장 변동성 확대로 거래가격이 크게 요동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장기 물량 계약은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일 성과”라며 “서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 전기요금 안정화에 기여해 국민 편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해당 계약을 통해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김포열병합발전소, 공주천연가스발전소 등에 2036년까지 약 800만톤의 LNG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구미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21.5km 배관망을 가스공사와 공동 구축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중복 투자도 줄였다.

구미천연가스발전소는 석탄화력을 LNG 복합화력으로 전환한 국내 첫 사례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