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휴게소 검색하면 다른 주유소가?…파주시, 포털·내비 오표기 3곳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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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휴게소 검색하면 다른 주유소가?…파주시, 포털·내비 오표기 3곳 정비

경기일보 2026-03-31 09:1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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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유로휴게소 전경. 경기일보 DB

 

자유로 휴게소에 대한 온라인 포털 표기와 내비게이션의 가짜 명칭들이 파주시의 노력으로 바로 잡히면서 향후 이용객의 불편이 대폭 감소하게 됐다. 

 

3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과 티맵, 카카오맵, 아이나비 등 길안내기(내비게이션)에서 ‘자유로 휴게소’를 검색하면 실제 위치와 무관한 고양 소재 주유소나 문산 인근 기사식당 등 3곳이 함께 검색돼 이용객들에게 엉뚱한 장소가 안내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자유로 휴게소 관리권이 경기도로부터 이관된 이후 2월부터 각 포털 및 길안내기 업체 등에 정정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 결과 지난 27일 기준 주요 포털과 대부분의 길안내기에서 오표기된 명칭을 전부 삭제했다.

 

이번 정비로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는 자유로 변 유일의 휴게소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외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도 확대된다.

 

시는 6월 말까지 전기차 충전기 8대를 설치해 친환경 차량 이용객의 편의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현재 휴게소에는 식음료 업계 유명 상표 가맹점과 식당가, 주유소,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어 복합 휴게공간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종호 도로건설과장은 “이번 명칭 정비로 이용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를 단순한 쉼터를 넘어 파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라인상 오표기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견 즉시 정정을 요청하는 등 정확한 정보제공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로휴게소는 2003년 5월 당시 국지도 23호선을 관리하던 경기도가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성했다.

 

시는 1994년 개통된 자유로가 2008년 11월부터 경기도 관할 국지도 23호선에서 국도 77호선로 승격해 시가 도로관리 담당이 되자 도가 운영해 온 자유로휴게소의 이관을 요청했다.

 

하지만 도가 도로법 적용 대상이 아닌 공유재산이라며 맞섰고 휴게소가 도로법상 도로시설물이 아닌 도 공유재산으로 유상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는 2023년 5월 중앙분쟁조정위 조정을 요청했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4월18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시에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장기적 분쟁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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