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West Pharmaceutical Services, Inc.)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는 2026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26)에서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웨스트 싱크로니(West Synchrony™) S1 프리필드시린지(prefillable syringe, PFS)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제약 및 의약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들도 위탁생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자체 의약품 개발 중심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제형 개발, 제조 공정을 비롯해 디바이스 선택, 시스템 검증, 규제 대응 문서작업, 공급망 관리 등 기술적·운영상의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각기 별도의 공급 체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구성 요소를 조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웨스트 싱크로니 S1 PFS 시스템은 이러한 업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웨스트의 솔루션이다. 개별 구성품을 각각 제공하는 방법이 아닌 시린지 배럴, 플런저, 니들 실드/팁 캡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한 완전 통합형 플랫폼을 제공하며, 시스템 수준에서 포괄적 검증 데이터를 미리 확보하여 이를 지원한다. 웨스트는 이를 통해 설계 의사결정을 효율화하고 인허가 자료제출을 간소화하며 안정적인 조달 기반을 확보할 수 있어 제품 수명주기의 핵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성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하 구루스와미(Maha Guruswamy)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아시아태평양 커머셜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한국 파트너와의 관계 강화 의지를 강조한 가운데, "웨스트 싱크로니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개발 과정의 복잡함을 줄이고, 고객사들이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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