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구에 정박 중이던 쿠웨이트 유조선이 31일(현지시간) 이란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 KUNA 통신은 이날 국영 석유회사를 인용해 "두바이항에 정박 중이던 초대형 유조선이 이란의 직접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쿠웨이트 군 당국도 자국의 방공시스템이 적대적인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유조선에는 불길이 일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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