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 나우아임영. 사진제공 | 엠넷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Mnet ‘쇼미더머니12’가 역대 최다인 3만 6천여 명의 지원자를 뚫고 올라온 최종 생존자 5인의 결연한 각오를 공개하며 파이널 열기를 지폈다. 김하온, 나우아임영, 메이슨홈, 밀리, 트레이비가 ‘쇼미더머니12’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는 4월 2일 목요일, 시즌 11 우승자 이영지의 뒤를 이을 새로운 힙합 왕좌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Mnet ‘쇼미더머니12’는 최종화를 앞두고 파이널리스트 5인의 각오를 공개했다.
김하온은 “끝까지 가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그렇게 되어서 이 경험 자체에 감사하게 됐고, 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준비했다”며 “여기까지 오는데 힘이 되어준 모든 사람들 그리고 지크 팀(지코·크러쉬 팀)을 위해서 이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실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나우아임영 “파이널까지 올 거라고 생각 못해”
나우아임영은 “사실 파이널까지 올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항상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했고, 무대에서 더 열정을 다하기 위해 늘 마음만은 이미 우승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며 지나온 여정을 돌이켰다. 이어 “‘쇼미더머니12’의 마지막 여정인 파이널 무대에서 가장 저다운 무대, 그리고 이번 무대 역시도 우승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곁들이기도 했다.
김하온, 나우아임영. 사진제공 | 엠넷
실력파 오카시 크루 멤버들 중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한 메이슨홈은 “‘오카시의 마지막 조각’으로서, 제가 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는지를 증명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라며 “1등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지만, 반드시 1등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쇼미더머니12’를 시작하며 품었던 ‘오카시를 세계로’라는 각오를 이번 무대를 통해 현실로 만들고 싶다”라는 각오도 덧붙였다.
밀리는 “많은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버티면서 파이널까지 오게 됐다. 스케줄이 정말 바빠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이어 “파이널을 위한 곡을 준비하는 과정은 어느 때보다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이 무대에 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예정이니, 모두가 그걸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더했다.
트레이비는 “파이널까지 온 것에 기쁜 마음이 크다”며 “처음부터 우승을 목표로 했고, 스스로를 믿으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듀서 릴 모쉬핏, 박재범에 대한 감사도 전하며, “휘민이형, 재범이형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올라올 수 있었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후회 없이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쇼미더머니12’는 지코, 크러쉬, 박재범 등 초호화 프로듀서진의 지원사격 속에 ‘TICK TOCK’, ‘BAOW’ 등 경연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과연 3만 6천 명 중 최정상에 설 단 한 명의 래퍼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힙합 열풍으로 몰아넣은 ‘쇼미더머니12’ 최종 우승자는 오는 4월 2일(목) 밤 9시 20분, Mnet과 티빙(TVING)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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