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 성범죄 전력 의혹 파문…"변호사 대응 검토" 남기고 SNS 사실상 폐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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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성범죄 전력 의혹 파문…"변호사 대응 검토" 남기고 SNS 사실상 폐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3-31 08:32: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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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황석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과거 성범죄 전과 논란에 휩싸인 번역가 황석희가 사실상 SNS를 폐쇄하며 변호사와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일 디스패치를 통해 황석희가 과거 2005년, 2014년 3차례 성범죄가 있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황석희는 2005년 강원대학교 근처에서 여성 2명에게 추행을, 추행을 막으려던 2명에게 폭행을 연달아 행사했다.

이후 2014년에는 자신이 강사로 있던 문화센터 수강생에게 유사강간 및 알몸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석희의 아내가 선처를 호소했고, 이에 재판부는 황석희의 반성 및 가족 생계 등을 고려해 동종범죄 전력에도 불구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8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8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날 황석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황석희

이어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인기 번역가로 활동하던 황석희는 논란이 불거지기 이틀 전까지도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지난 28일에는 2019년생 딸이 올해 초등학생이 된다는 소식을 알리며 "새 시작을 하는 모든 아이들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이 번역한 그림책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황석희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 줘야 할까. 마침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딸을 둔 아빠라 고민이 많았다. 이 책은 그런 부모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있는 아이에게 커다란 응원을 보내는 책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현재 황석희의 SNS에는 30일 발표한 입장문 외에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1979년생인 황석희는 강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후 번역가로 활동하며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지난 18일 개봉한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을 번역했다. 

인지도 높은 영화 번역가로 활동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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