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주지훈과 하지원을 둘러싼 살인사건 의혹이 커지면서 ‘클라이맥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30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5회에서는 오광재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방태섭(주지훈)과 추상아(하지원) 부부를 향한 의혹이 본격적으로 번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매체를 통해 추상아가 진범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당시 담당 검사였던 방태섭이 사건을 은폐했을 가능성까지 불거지면서 파장이 커졌다. 예상치 못한 폭로 속에서 극의 긴장감도 빠르게 높아졌다.
특히 황정원(나나)은 추상아를 감시하는 과정에서 과거와 사건의 이면을 마주하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단순한 의심을 넘어 인물들 사이 관계의 균열까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방태섭 역시 정치적 위기와 개인적 압박이 동시에 몰려오는 상황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감춰왔던 카드를 꺼내 들며 반전을 노리는 움직임을 보였다. 방태섭의 선택이 어떤 파장을 부를지 관심이 쏠렸다.
이번 5회는 살인 의혹을 넘어 사건이 권력 구조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까지 드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인물들의 관계가 흔들리고 각자의 선택이 엇갈리기 시작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갈수록 긴장감이 세진다”, “감정선이 살아 있어 더 몰입된다”, “사건보다 관계가 더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