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이오 30주년…34억개 판매 ‘국민 요구르트’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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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이오 30주년…34억개 판매 ‘국민 요구르트’ 자리매김

이데일리 2026-03-31 08:2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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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남양유업(003920)의 마시는 요구르트 이오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누적 판매량은 34억개를 넘어서며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남양유업은 31일 이오가 1996년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34억1500만개(약 2억7320만ℓ)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1인당 약 66병을 소비한 수준이며, 올림픽 규격 수영장 109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오는 출시 당시 60mL 중심이던 시장에서 80mL 용량과 디자인을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했다. 브랜드명은 어린이를 위한 기능 성분을 의미하는 개념에서 출발해 건강 콘셉트를 강조해왔다.

제품은 간식 중심에서 건강 요구르트로 변화를 이어왔다. 남양유업은 당 함량을 2011년 11g에서 2021년 6g으로 낮추고, 유산균 수를 100억 CFU 이상으로 확대했다.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 등 영양 성분도 25종으로 강화했다.

제품군도 확장했다. 2021년에는 테트라팩 형태의 이오 유산균음료를 출시해 보관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품질 관리 체계도 운영 중이다. 생산 전 과정에 HACCP 등 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원료 관리 기준을 강화해 제품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제품 개선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소비자 중심의 제품과 경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경영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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