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5화에서는 오광재(서현우)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방태섭(주지훈), 추상아(하지원) 부부를 향한 의혹이 확산되며 극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 매체를 통해 추상아가 진범이라는 의혹과 함께, 당시 담당 검사였던 방태섭이 사건을 은폐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됐다.
예상치 못한 폭로 속에서 인물 간 균열도 점차 드러났다. 황정원(나나)은 추상아를 감시하는 과정에서 과거와 사건의 이면을 마주하며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고, 방태섭은 정치적·개인적 위기가 동시에 닥친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은 채 반전을 노리는 행보를 보였다. 그가 꺼내든 ‘카드’의 정체와 파장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사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권력 구조와 맞물려 있음을 암시하며 서사의 밀도를 높였다. 의혹이 확산되고 관계가 흔들리는 가운데, 각 인물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클라이맥스’는 매주 파격적인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진범 의혹의 향방과 방태섭이 준비한 반전 카드의 실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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