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측은 31일 유미(김고은 분)와 순록(김재원 분)의 커플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4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무미건조한 일상에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며 다시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다. ‘유미 그 자체’로 사랑받아온 김고은을 중심으로 김재원이 합류하고,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유미와 순록의 설레는 순간이 담겼다. 빗속에서 하나의 우산을 나눠 쓴 두 사람은 유미 쪽으로 기울어진 우산과 젖은 순록의 어깨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햇살이 비치는 기찻길에서의 눈맞춤 장면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달콤한 케미스트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사랑이 어려운 유미와 달콤한 얼굴 뒤로 ‘팩폭’을 날리는 담당 PD 순록의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혐관’에서 시작해 예측불허 로맨스로 이어질 두 사람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작가로 성공한 이후 무미건조해진 유미의 일상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집돌이’ 성향의 순록 역시 유미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김고은은 “서로를 싫어하다가 점차 가까워지는 유미와 순록의 관계를 흐뭇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유미의 성장 여정을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원은 “사랑세포 같은 유미와 이성세포 같은 순록은 시간이 지나며 물감이 스며들 듯 가까워지는 관계”라며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한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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