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국내 거주 외국국적동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포 인식개선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재외동포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다채로운 문화적 배경을 가진 동포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갈등을 배려와 협력으로 해결한 사례 ▲재외동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이야기 ▲지역사회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메시지 등이다.
공모는 재외동포 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또는 등록외국인이라면 거주지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만 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4일까지다. 출품작은 3분 이내의 세로형(9:16 비율) 숏폼 영상이어야 한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심사를 거치며, 최종 당선작은 오는 5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총 3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각 6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접수하면 된다.
박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재외동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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