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부흥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행정복지센터와 부흥어린이집이 행정과 복지, 보육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31일 시에 따르면 동안구 달안로 현지에서 지역 주민과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흥어린이집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다.
부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3천49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민원실, 2층은 동장실 및 회의실, 3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 다목적 강당 등을 갖췄으며 행정서비스는 물론 주민들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소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사 내 함께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흥어린이집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쾌적한 보육 환경을 갖췄다. 1층에는 영아반 보육실과 유희실, 2층에는 유아반 보육실과 교사실 등이 들어섰고 3층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놀이터가 조성됐다.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 등 지역 양육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 개청한 부흥동 행정복지센터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다 촘촘한 복지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