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전 계열사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감 정책 선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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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전 계열사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감 정책 선제적 참여

AP신문 2026-03-31 03:3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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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한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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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강소은 기자] 한미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한다.

한미그룹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을 비롯한 전 계열사(제이브이엠, 온라인팜, 한미정밀화학)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즉시 시행해 에너지 소비 절감과 친환경 경영 실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확대와 이에 따른 국가적 대응 필요성을 이유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범사회적 실천을 주문하며, 자동차 운행 제한과 같은 수요 관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정부는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전면 의무화하고, 민간 부문도 자발적 참여를 권장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교통량 감소와 함께 연료 사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한미그룹은 이번 제도를 계열사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단순한 운행 제한을 넘어 그룹 차원의 친환경 경영 실천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맞춰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한미그룹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내 공지를 통해 운영 기준을 안내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전 사업장의 에너지 제어 기준도 강화해 전기 사용량 감축에도 나선다. 또한 평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시간대별 사용 패턴에 맞춰 PC, 냉난방, 조명 등을 세분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국내 출장은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를 활용해 업무용 차량 이용을 줄이는 한편, 사업장 간 이동도 최소화한다. 필요 시 원격 회의를 적극 장려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인다.

이번 조치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측면에서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라며 “국가적인 어려움을 정부와 함께 극복하고, 일상적인 경영 활동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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