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철우, 포항시청년연합회 "지지" 선언… 고우현 前 도의회 의장도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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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이철우, 포항시청년연합회 "지지" 선언… 고우현 前 도의회 의장도 '전격 합류'

폴리뉴스 2026-03-30 22:30:47 신고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경북 제1도시 포항의 민심이 예사롭지 않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의 포항 후원회 사무실이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선거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으며 포항지역 대표 청년 단체인 포항시청년연합회(회장 김치호)는 29일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의 포항 후원회 사무실이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 /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의 포항 후원회 사무실이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 /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포항 후원회 사무실에 구름 인파 몰려 '표심 요동'

29일 포항에 마련된 이철우 예비후보의 후원회 사무실은 이 후보를 만나기 위해 몰려든 지지자들과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다. 후원회사무소를 방문한 이철우 후보는 지지자 한 명 한 명과 손을 맞잡으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으며 사무실 안팎을 가득 채운 열기는 포항의 표심이 이 후보 쪽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음을 시사했다.

현장의 한 시민은 "이토록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모인 것을 보니 포항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난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지역 정가에서도 이번 사무실 방문이 포항 표심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항시청년연합회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포항시청년연합회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포항시청년연합회, "지방시대 실현과 청년 일자리 적임자"

이날 김치호 회장을 비롯한 포항시청년연합회 회장단 일동은 현장에서 공식 지지 선언을 통해 힘을 보탰다. 연합회는 이철우 후보가 강조해 온 '수도권 1극 체제 극복'과 '지방시대' 철학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지방이 스스로 결정하고 발전하는 시대를 완성할 유일한 리더"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청년들은 이 후보에게 '청년 일자리 해결사' 역할을 주문했다. 김치호 회장은 "청년들이 고향 포항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절실하다"며, "이철우 후보가 도지사가 돼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경북을 청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은 경북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지역 여론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포항시청년연합회의 조직적 지지와 후원회 사무실의 폭발적인 현장 반응이 맞물리면서 이철우 후보의 '대세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고우현 前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30일 '팀이철우'에 전격 합류했다. /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고우현 前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30일 '팀이철우'에 전격 합류했다. / 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고우현 前 경상북도의회 의장 '전격' 합류… 경북 북부권 행보에 강한 추진력 더해

한편,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에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고우현 前 의장이 전격 합류하며 경북 북부권 발전을 향한 행보에 강력한 추진력을 더했다.

이철우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30일 오전 고우현 전 의장이 선거 캠프를 직접 방문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팀이철우'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합류는 지난 25일 장대진 전 의장, 28일 배한철 전 의장의 지지에 이어 경북의 의정을 책임졌던 전직 의장들이 잇따라 이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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