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언니엄마 가족' 둘째가 "나가는 것 자체가 불안하다"며 고등학교 자퇴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가족지옥)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족지옥’ 특집 다섯 번째 주인공 ‘언니엄마 가족’ 편에서는 12년째 홀로 두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의 사연이 그려졌다.
집에는 출근한 아빠를 제외, 첫째와 둘째만 남아있었다. 이후 첫째와 둘째의 대화가 시작됐다.
나가서 밥을 먹자고 제안하는 언니에 둘째는 "나가는 것 자체가 불안하다. 사람이 많다"며 불안해했다. 이에 언니는 "동생이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한다. 은둔생활을 즐긴다"며 동생의 성향을 언급했다.
이후 언니가 둘째를 위해 김치볶음밥을 해줬지만, 둘째는 두 입을 먹고 이내 식사를 마쳤다.
둘째의 사정이 공개됐다. 알고보니 둘째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 둘째는 "원래는 고등학교를 다닐 생각이 없었다. 처음에는 그냥 학교생활을 버텨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언니는 "SNS가 많이 유행하다보니까, 그걸 안하면 친구를 안시켜준다더라. 그래서 SNS를 했는데 거기서 친구들이 동생을 왕따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니는 "그걸 동생이 버티고 버티다보니까 참다가 터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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