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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주이라크대사관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한국 기업 주재원 총 60명을 쿠웨이트·튀르키예·요르단 등 인근국으로 대피시켰다. 대사관은 주재원들에게 출국을 적극 권고하고 출입국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근국 공관들과도 긴밀히 협력했다.
레바논에서도 지난 27일 한국인 3명이 육로를 통해 튀르키예로 대피했다. 레바논을 출발해 시리아를 경유, 튀르키예까지 이동하는 약 12시간의 여정에 주레바논대사관 직원 5명이 동행했으며 방탄 차량도 지원됐다.
외교부는 “중동 현지 정세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대피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에게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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