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결국 독자활동 선언 “신뢰관계 파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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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용준형, 결국 독자활동 선언 “신뢰관계 파탄” [전문]

일간스포츠 2026-03-30 18:2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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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 / 사진=일간스포츠 DB
가수 용준형이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화했다.
 
용준형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소속사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 왔다”고 전후 사정을 설명했다.

용준형은 시정 요청에도 불구,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다”며 “(소속사와)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지난 3월 12일부로 관련 법률에 근거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소속사의)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라면서도 “해당 계약은 적법하게 종료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해 6월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 상황을 밝힌 바 있다. 블랙메이드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레이블로, 차가원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다.

당시 용준형은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레이블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해약해 준다고 했다. 이해할 수 없다고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 그랬다. 그러고 한두 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내가 승인한 적도 얘기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 금액을 내라고 했다. 이유는 계약서에 있는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2024년 10월 가수 현아와 열애 9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용준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준형입니다.

저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하여,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왔습니다.

그러나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 12일부로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해당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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