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 김남길, 결국 박지훈에 사과 "삼촌이 미안해"…1500만 '왕사남'에 걱정ing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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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 김남길, 결국 박지훈에 사과 "삼촌이 미안해"…1500만 '왕사남'에 걱정ing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3-30 18: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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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김남길.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수양대군을 연기한 배우 김남길이 단종을 연기한 박지훈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8일 김남길은 KBS아레나에서 2026 팬미팅 ‘G.I.L’을 열고 긴 시간 동안 팬들과 토크 및 무대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남길은 개봉을 앞둔 영화 '몽유도원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10월 촬영을 시작해 올해 1월 촬영을 마친 영화 '몽유도원도'(감독 장훈)는 수양대군과 그의 동생인 안평대군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종의 아들 중 가장 친했던 수양과 안평을 각각 김남길과 박보검이 연기한다. 이 가운데, 역대 매출 1위와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1500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으로 인해 단종을 유배 보내고 금성대군을 압박한 '세조' 수양대군을 연기한 김남길을 향한 관심도 커졌다.

세조 왕릉인 광릉에는 별점 테러 및 악플이 달리며 '왕사남'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김남길은 금성대군 이준혁과 단종 박지훈을 언급했다.

김남길은 '몽유도원도'를 설명하며 "아 수양"이라며 자신의 역할에 한탄했다. "보면 알겠지만 한번도 보지 못한 수양임은 확실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아 '왕사남' "이라며 한 번 더 한숨을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세계관을 합쳐서 모이라는 반응에 김남길은 "단종 박지훈 씨는 개인적으로 모른다"며 "(안평대군) 보검이랑 금성대군 준혁이, 저 수양대군. 이렇게 조선판 유니버스를 (하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준혁아 보고 있니. 금성대군 나와 줘. 보검이는 저번에 못 나와 아쉬워했으니 이번에는나와 줘"라며 러브콜을 보낸 김남길은 박지훈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지훈이, 단종, 의도하지 않았어. 정말 삼촌 속은 그런 게 아니다. 그러니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모든 관객 여러분, 저 그렇게 나쁜 놈 아니다"라며 수양대군에 대한 걱정을 표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남길은 '핑계고'에 출연해 "('몽유도원도'에서) 수양대군을 대상화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좀 했는데 '왕과 사는 남자' 때문에 바사삭 없어져 버렸다"라며 "영화의 그런 결과라기보단 비슷한 이야기이고 세계관이 하나니까"라며 '왕사남' 흥행으로 인해 생긴 시선에 대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길스토리이엔티, ㈜쇼박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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