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숨 돌렸다! '옆구리 통증→조기강판' 치리노스, MRI 검진 결과 '이상 없음' 소견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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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숨 돌렸다! '옆구리 통증→조기강판' 치리노스, MRI 검진 결과 '이상 없음' 소견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 2026-03-30 18:0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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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지난 등판에서 허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당한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정밀 검진에서 이상 없음 소견을 받았다.

LG 구단은 30일 "치리노스는 MRI 검사 및 검진 결과 이상 없음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치리노스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36구) 6피안타 1사사구 6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최원준과 김현수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지만, 안현민에게 볼넷을 내준 뒤 6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점수는 0-6으로 크게 벌어졌고, LG는 2회초 마운드를 배재준으로 교체했다. 경기 후반 LG 타선이 힘을 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7-11로 패했다.

바로 다음 날(29일) 개막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치리노스가 '던질 수는 있는데 오른쪽 허리가 안 좋다'고 했다. 예방 차원에서 뺐다. 더 던져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았다"며 치리노스를 조기 강판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제보다는 괜찮다고 하는데, 내일 정밀검사를 또 한 번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치리노스는 KBO리그 입성 첫해였던 2025시즌 30경기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지난해 LG의 통합우승에 주역으로 활약했다. 개막전 상대였던 KT를 상대로도 2경기에서는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고, 올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받았다.

지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LG는 투타 양면에서 국제대회 후유증을 겪고 있다. 대회 도중 옆구리 부상을 당한 문보경이 현재 3루 수비를 소화하지 못하는 중이다.

선발 자원 손주영도 빌드업 과정에서 다시 부상 암초에 부딪혔다. 그는 지난 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을 책임졌다.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런데 25일 캐치볼 훈련 때 오른쪽 옆구리 불편함을 느꼈고, 26일과 27일 2회에 걸친 검진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손주영은 5월이 돼서야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전망이다. 손주영의 빈자리는 아시아쿼터 투수 라클란 웰스가 채울 계획이다.

이미 선발 한 자리에 공백이 생긴 상황. 다행히 치리노스의 몸에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LG도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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