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사외이사들이 주식 매입에 나서며 유상증자에 힘을 보탰다.
한화솔루션은 사외이사 전원이 자발적으로 주식 매수 의사를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지난 26일 보통주 72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은 약 42억원의 지분을 매수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발표 후 이틀 연속 하락했던 주가가 3일 만에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데다 유상증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미국 태양광 시장 공급망이 회복되어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등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적자폭 감소를 예상했다. 이에 따라 1분기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대화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hoback@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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