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이 액면분할과 경영진의 주식 매입을 동시에 꺼내들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액면분할 안건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액면분할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된 천시열 대표이사는 주총 직후 포스코스틸리온 주식 2166주를 장내 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액면분할과 경영진의 장내 주식 매입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액면분할 및 대표이사의 장내 주식 매수는 모두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일관된 조치”라며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988년 포항철강공단 1단지에 연산 30만톤의 능력을 갖춘 아연도금강판 및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업체로 설립된 포항도금강판을 모체로 하고 있다.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해 강건재, 자동차, 가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1년 프리미엄 컬러 강판 브랜드 ‘인피넬리’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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