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테니스장을 갖춘 '양벌 테니스 돔'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6일 양벌 테니스 돔 광장에서 방세환 시장, 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117억원이 투입된 양벌 테니스 돔은 부지면적 1만1천820㎡ 규모로, 공기막 구조(에어돔) 형식을 채택했다.
시설은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을 받은 실내 테니스장 12면과 실외 2면, 농구장 1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내 구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365일 이용이 가능해 동호인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
시는 압도적인 규모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 테니스 대회를 적극 유치해 전문 체육인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방세환 시장은 “양벌 테니스 돔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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