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만명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과천경마공원 양주시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시민 10만명 서명운동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서명운동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과 오프라인 서명부 작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가 경마공원 유치 후보지로 제시한 곳은 광적면 광석리 일원의 광석지구(약 116만㎡)로 2004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이후 22년간 방치돼 왔다. 현재 토지보상이 완료돼 별도의 보상 절차 없이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경마공원이 이전될 경우 연간 약 500억원의 지방세 수입과 약 3천명의 상주인력 유입,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범시민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의지를 정부와 한국마사회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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