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고객 참여형 절감 사업을 확대한다.
지역난방공사는 30일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브랜드화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설비 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난방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공사는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8% 증가한 16억원으로 확대하고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 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 설비 개선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만9275Gcal의 열에너지 절감과 함께 난방비 약 35억원, 연료 약 411만N㎥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과 절차 등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난 관계자는 “올해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으로, 효율적인 에너지공급과 더불어 수요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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