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로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MSCI ESG 평가는 전 세계 상장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명성을 분석해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글로벌 지표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상위 등급을 지켜냈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2년 연속 AAA 등급을 유지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영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부문별로는 환경(E) 영역에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시체계(TCFD) 기준 도입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취득 등 체계적인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회(S) 영역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고도화와 보안 체계 강화로 이용자 권익 보호에 앞장섰으며, 지배구조(G) 부문 역시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과 내부 감사 조직 운영을 통해 투명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 온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S&P글로벌의 ‘2025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점수 상승 폭이 가장 큰 기업에 주는 ‘인더스트리 무버’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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