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비비안이 일본 이너웨어 기업 아츠기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유통 파트너를 활용해 빠르게 안착을 시도하는 전략이다.
비비안은 신규 브랜드 ‘나나핏’을 일본 시장에 출시하고 초기 흥행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2주 만에 누적 페이지뷰(PV) 3만건을 돌파하며 관심을 끌었다.
비비안은 아츠기의 일본 내 유통망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아츠기 온라인몰과 주요 점포 입점을 통해 현지 접점을 빠르게 넓힌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상품 기획과 유통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경영진이 현지 전시회를 직접 방문해 바이어 반응을 점검하는 등 시장 대응에도 나섰다.
비비안은 이번 일본 시장 공략을 포석으로, 중장기 매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일본 시장 공략은 비비안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아츠기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레그웨어와 언더웨어 등 비비안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일본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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