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튼튼 구강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상록수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구치 맹출이시작되는 5~7세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고 치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이튼튼 구강건강교실’은 단순 구강 교육뿐 아니라 보건소 내 다른 사업과 연계한 통합 아동 건강 증진 교육으로 확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구강보건 교육 ▲의사 가운체험 및 역할 놀이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흡연 예방 및 손 씻기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기관에는 교육용 동영상이 담긴 USB와 덴티폼, 치과 체험 놀이 키트 등 맞춤형 교구를 대여해 원내 교사가 직접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 사각지대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체험 중심의 통합 건강교육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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