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터미널에서 미추홀구 인천종합터미널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강화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인천터미널행 직행 노선인 801번을 없애고 동일한 노선인 5311번을 신설·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버스 운행은 기존 1대(4회)에서 4대(15회)로 늘어나며 배차 간격은 4시간에서 55분으로 단축된다.
강화군은 또 경기 김포와 인천 서구를 지나 인천터미널로 향하는 800번 노선의 종점을 강화터미널에서 강화산성 서문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여기에 버스 운행을 기존 11대(27회)에서 12대(29회)로 늘려 배차 간격을 30분에서 25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지난해 서울행 3000번 광역버스를 증차했으며, 현재 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 중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주민들의 숙원이던 시내버스 개편을 이루게 됐다"며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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