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교육부터 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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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교육부터 체험까지'

연합뉴스 2026-03-30 14:2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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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경 청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경

촬영 천경환 기자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무형문화재의 체계적 전승을 위해 100억여원을 들여 내덕동에 조성한 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은 교육관(연면적 2천㎡)과 3층짜리 전시관(471㎡) 등을 갖췄다.

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 청주농악(이하 충북도무형문화재), 충청도 앉은굿, 석암제시조창, 소목장, 궁시장, 칠장 등 7명의 무형문화재가 입주한다.

교육관 운영을 맡은 청주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수·전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민 체험행사, 아카이브 구축, 창작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무형유산을 보존하는 요람이자,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통의 멋을 즐기는 문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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