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연말까지 판매 가능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물량에 대한 발주를 완료하고 모든 품목에 대해 3개월 이상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품절 및 구매 제한 사례가 보도되면서 시민 불안이 확산되고 있으나 시는 체계적인 수급관리를 통해 종량제 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판매 가능한 물량에 대한 발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전 품목에 대해 약 3개월 이상의 판매 물량(280만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추가 발주된 물량에 대해서도 납품시기를 앞당겨 다음달 말까지 공급받기로 확정함에 따라 향후에도 종량제 봉투는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현재 가격인상계획은 전혀 없으며 그동안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일부 판매 물량을 조정해 왔으나 최근 공급 여건이 안정됨에 따라 판매 수량도 정상화할 계획이다.
시는 또 판매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하반기 수요증가 등으로 일시적인 부족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제작 및 대체 봉투 사용 방안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원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현재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며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기 바란다. 원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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