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온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상담 7천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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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상담 7천건 돌파

스타트업엔 2026-03-30 13:3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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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상담 7천건 돌파
중기부, ‘온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상담 7천건 돌파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상담 체계를 온라인으로 확장했다. 창업 초기 기업들이 겪는 법률·세무·투자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

이번 온라인 센터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구축된 오프라인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창구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점이 핵심이다.

오프라인 센터는 출범 이후 빠르게 수요를 확인했다. 약 4개월 동안 7,600건의 상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93%가 당일 해결됐다. 상담 이용자의 86.6%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 초기 기업으로 나타났다. 정책 정보와 실무 조언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상담 분야는 창업 지원사업, 정책자금, 투자 연계, 창업 절차 등 초기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에 집중됐다. 만족도 역시 10점 만점 기준 9.7점으로 집계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기업 출신 전문가와 선배 창업가가 참여하는 민간 중심 멘토링 구조도 눈에 띈다. 사업 전략 수립, 가격 정책, 투자 유치 등 실제 경영 과정에서 필요한 조언이 제공되면서 단순 행정 상담을 넘어선 지원 체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에 개소한 온라인 센터는 9개 분야 약 2,000명의 전문가와 연결된다. 법률, 세무·회계, 투자유치, 마케팅, 해외진출 등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영역을 포괄한다. 일반 상담은 평균 3일 이내 진행된다.

심화 자문도 가능하다. 법률 검토나 법인 전환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안은 기업당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자문 비용이 지원된다. 초기 기업 입장에서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전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정부는 해당 플랫폼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창업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 투자 연결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플랫폼 간 데이터 연계는 아직 제한적이다. 현재 두 시스템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완전한 통합 서비스로 기능하기까지는 추가 개발이 필요하다.

정책 효과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단일 창구를 통한 상담 체계는 창업자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지만, 실제 투자 유치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단순 상담을 넘어 실행 단계까지 이어지는 후속 지원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기존 구조를 바꾸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창업 과정 전반을 연결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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