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 공천 컷오프 반발…법원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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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 공천 컷오프 반발…법원 가처분 신청

코리아이글뉴스 2026-03-30 13:2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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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29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박성호 예비후보 측 제공)
국민의힘 박성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29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박성호 예비후보 측 제공)

국민의힘 박성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성호 후보는 30일 “공천배제 결정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관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전날인 29일 제출된 것으로,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공천 배제 효력을 중단해 달라는 취지다.

박 후보 측은 신청 사유로 ▲피보전권리 존재 ▲공천 결정의 자의성 ▲절차적 하자 ▲형평성과 예측 가능성 결여 등을 들었다. 특히 “경쟁력 중심 공천 원칙이 실제로는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고 있다”며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 “유사한 조건의 후보자들 간에도 지역별로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며 “창원 공천 역시 원칙과 결과 사이 괴리가 큰 자의적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명확한 기준 없이 후보를 배제하는 것은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라며 “이번 가처분 신청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정당 민주주의 회복과 공천 절차 정상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창원시장 후보 공천 신청자 9명 가운데 강기윤, 김석기, 조청래 등 3명을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탈락한 이현규 전 창원시 제2부시장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공천 결과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창원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이견이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지면서 향후 공천 절차와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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