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미군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3억 달러(약 4천500억원)짜리 'E-3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기(AWACS)가 파괴됐습니다.
이번 피해는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E-3 기종이 전투에서 손실된 첫 번째 사례입니다.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E-3의 꼬리 부분이 완전히 절단돼 비행이 불가능한 모습입니다.
동체 위에 회전하는 레이더 원반을 장착한 E-3는 먼 거리의 위협을 탐지하고 다른 전투용 항공기들을 지휘해 공중전을 유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자산입니다.
미군은 E-3를 60여대 운용하고 있어 대체 투입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제작: 임동근 송해정
dkli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