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이창규 기자) '아침마당' 박철규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합류 후 맞는 첫 개편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전 서울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KBS 1TV '아침마당'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엄지인, 박철규, 정태호, 나상도, 윤수현, 김대현 PD가 참석햇다.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35년 동안 수많은 이야기와 감동을 전달해 온 프로그램으로, 1만회 방송 후 첫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박철규 아나운서는 "작년 8월부터 MC를 맡아서 7개월 정도가 됐다. 이제 좀 코너에 적응하나 했는데, 개편을 맞아서 다시 적응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웃은 뒤 "처음 임했던 마음대로, 시청자분들께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 진행한지 3개월 됐을 때 1만회 특집 기자간담회 하고 프로그램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 그걸 더 실감한다"며 "아파트에서 목요일마다 장터가 열리는데, 닭강정 사러 갔다가 아주머니들이 너무 알아보셔서 머쓱했다. '난 아침에 '아침마당' 밖에 안 틀어'라고 하시더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제 또래에서는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어떤 의미인지는 와닿지 않는다. 그런데 진행하면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걸 듣고, 좋아해주시고 반가워해주시는 걸 보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제가 아빠가 되고 결혼 3년차가 되면서 점점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많은 분들이 살아온 이야기,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뭔지 공감해서 코너에 잘 녹여낼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KBS 1TV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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