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갈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온라인 추첨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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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갈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온라인 추첨제’ 도입

경기일보 2026-03-30 10:2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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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행정복지센터가 고질적인 대기줄과 선착순 접수 등의 불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온라인 추첨제’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안착했다.

 

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음달 1일 개강하는 ‘2026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방식을 기존 선착순 현장 접수에서 온라인 접수 및 공개 추첨제로 전면 개편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충규)와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란) 등은 그동안 선착순 방식이 야기했던 밤샘 대기 및 안전사고 우려, 특정 인원의 반복 수강 등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기반의 온라인 신청과 공개 추첨 방식 등을 전격 도입했다.

 

갈산동은 제도 변화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난 6일 강사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온라인 신청 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현장 방문 접수를 병행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국선도와 요가 등 22개 반(정원 460명) 중 13개 반에 467명이 몰려 정원을 초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센터 지하 다목적실에서 주민들이 참관한 가운데 공정하게 공개 추첨을 진행해 최종 수강생을 확정했다.

 

접수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둘러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충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제도 도입은 안전 문제와 균등한 기회 제공에 대한 주민들의 깊은 공감대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윤경란 갈산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온라인 신청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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