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재단, ‘힐러스힐어스’ 3기 본격 가동…사회복지사 회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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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힐러스힐어스’ 3기 본격 가동…사회복지사 회복 돕는다

AP신문 2026-03-30 10:2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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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티앤씨재단 ▲힐러스힐어스 참여자가 직접 촬영한 힐링 여행 사진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티앤씨재단 ▲힐러스힐어스 참여자가 직접 촬영한 힐링 여행 사진

[AP신문 = 강소은 기자]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복지 종사자 지원사업 ‘힐러스힐어스(Healers, Heal us!)’의 제3회 참여자 선정을 마치고 올해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힐러스힐어스는 아동·청소년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티앤씨재단은 종사자의 휴식 제공과 복지 혜택 확대를 통해 사기를 높이고, 현장 실천 이야기를 사회에 확산해 아동·청소년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3회 힐러스힐어스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복지 현장 경력 1~10년의 실무자다. 재단은 사연 공모와 심사를 거쳐 올해 참여자 선정을 마쳤다.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오는 8월까지 각자 일정에 맞춘 2박 3일 제주 여행이 지원된다. 지원 내용에는 항공 및 렌트카 이용권, 숙박, 포도뮤지엄 관람 세트, 제주 힐링 명소 연계 혜택 등이 포함된다. 재단은 참여자들이 온전히 쉬고 회복할 수 있도록 개별 여행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한 여행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힐러스힐어스만의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나의 아동·청소년 복지현장 실천 이야기’를 주제로 사연 공모에 참여했고, 재단은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고민과 실천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예정이다. 올해는 참여자들의 신청 사연과 여행 사진, 소감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제주 여행 사진과 메시지를 활용한 굿즈도 제작해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티앤씨재단 ▲힐러스힐어스 참여자가 직접 촬영한 힐링 여행 사진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티앤씨재단 ▲힐러스힐어스 참여자가 직접 촬영한 힐링 여행 사진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현장 응원이 이어진다. 재단은 참여자 가운데 ‘공감왕 힐러스’ 1인을 선정해 해당 참여자의 이름으로 근무 현장에 밥먹차를 보내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나머지 19명에게도 각자의 근무 현장으로 간식을 지원해 동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해 제2회 참여자들은 힐러스힐어스를 통해 현장을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예지 사회복지사는 “이번 여행은 단순한 쉼을 넘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 안대은 사회복지사는 “우리 역시 도움을 받아도 괜찮고, 충분히 쉬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며, “그 위로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이 됐다”고 밝혔다. 

티앤씨재단은 힐러스힐어스를 통해 아동·청소년 복지 종사자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바탕으로, 종사자 개인의 회복뿐 아니라 이들의 실천과 노고에 대한 사회적 공감도 함께 넓혀가겠다는 취지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올해 힐러스힐어스를 통해 참여자 후기와 실천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사례집과 굿즈 제작, 응원 프로그램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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