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이 현장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사회복지지부는 이날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 중심 돌봄의 공공 중심 전환과 사회복지 노동자의 동일노동·동일임금 체계 구축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지금의 사회복지는 '국가는 빠지고, 노동자가 버티는 구조'"라며 "서비스는 확대하며 인력과 예산은 확대하지 않았고, 그 공백은 고스란히 노동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채워졌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7일 시행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시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답습하고 있다며 전담 조직, 전담 인력과 충분한 예산을 즉각 확보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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