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손호영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6 SON HOYOUNG FANMEETING [HOurs]’를 개최했다.
이날 손호영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와 ‘안되나요’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하루 24시간의 흐름을 테마로 한 코너 ‘HOI’s Hours’를 통해 아침, 낮, 밤, 새벽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점심시간을 콘셉트로 한 무대에서는 솔로 앨범 ‘May, I’ 수록곡 ‘어딨어’를 깜짝 선보이며 현장에 힐링을 더했다.
과거 인터뷰 질문에 현재의 시선으로 답하는 ‘Back to the HOI’ 코너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손호영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되짚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고, “팬들은 언제나 1등”이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이외에도 미니게임과 팬 참여형 퀴즈 코너를 통해 2006년 첫 솔로 콘서트, 다가오는 god 데뷔 1만 일 등 의미 있는 순간들을 함께 되돌아봤다. 팬들의 요청으로 챌린지까지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대에서는 영화 ‘트와일라잇’ OST ‘A Thousand Years’와 드라마 ‘불량주부’ OST ‘시간’ 커버를 선보이며 깊은 감정선을 담아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공연 후반에는 단체 사진 촬영과 슬로건 이벤트가 이어졌고, 앵콜 요청에 ‘고백’을 선보이며 팬미팅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손호영은 올해 솔로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젬스톤이앤엠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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