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솔: 인챈트' 곧 출격…'신권' 시스템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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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솔: 인챈트' 곧 출격…'신권' 시스템으로 차별화

프라임경제 2026-03-30 09:5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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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이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SOL: enchant(솔: 인챈트)'를 곧 선보인다. 이용자의 권한을 최대화할 수 있는 신권(神權) 시스템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뒀다.

넷마블이 솔: 인챈트를 오는 4월24일 정식 출시한다. ⓒ 넷마블

30일 넷마블에 따르면 솔: 인챈트를 내달 24일 정식 출시한다. 

최근 MMORPG 시장에서 대형 신작의 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솔: 인챈트는 오랜만에 등장하는 대형 MMORPG다. 

특히 넷마블은 △레이븐2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로 이어온 흥행 흐름을 고려하면, 이번 신작 역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솔: 인챈트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로 개발사 '알트나인'이 꼽힌다. 알트나인은 '리니지M' 핵심 개발진이 주축이 돼 설립한 신생 개발사다. MMORPG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완성도 높은 개발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넷마블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업계에서는 개발과 서비스 양측면에서 안정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권(神權)' 시스템은 '솔: 인챈트'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 넷마블

솔: 인챈트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신권(神權) 시스템이다. 기존 MMORPG가 개발사가 설계한 규칙 안에서 이용자가 플레이하는 구조였다면, 솔: 인챈트는 이용자가 게임의 방향성 자체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버 생태계, 콘텐츠 개방 시점, 업데이트 방향성 등 주요 요소에 이용자의 선택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이미 출시 전 단계에서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내달 24 서버 오픈 시간과 첫 업데이트 클래스를 이용자 투표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신권이 단순한 콘셉트를 넘어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 시스템임을 입증한 것이다.
 
ⓒ 넷마블

또한 플레이 시스템에도 변화를 줬다. 대표적으로 '스쿼드 모드'는 별도의 다중 계정없이, 하나의 계정에서 최대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24시간 연속 무접속 플레이 모드'를 도입해 이용자들의 일상과 게임 플레이가 공존하면서 캐릭터 성장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솔: 인챈트는 시장 공백 속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대형 MMORPG로, 시스템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며 "흥행은 물론, MMORPG 장르의 흐름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솔: 인챈트는 이용자가 단순한 플레이를 넘어 운영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작품"이라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와 안정성 확보에 집중해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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