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웹예능 '국민아바타 : 슬기로운 전세계약'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전세사기 주요 피해층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와 예방법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이자 공인중개사인 서경석과 전세사기 피해 경험을 공개한 박세미가 출연해 현실감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원격으로 지령을 내리는 '아바타' 형식을 통해 사회초년생이 전세계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보여준다.
주요 내용은 '삼행시통장 사기'와 깡통전세 등 대표적인 전세사기 유형과 함께 임대인 정보 확인, 권리관계 점검 방법 등 실질적인 대응 요령이다.
해당 웹예능은 총 2화로 구성되며, 1화는 사회초년생 편, 2화는 신혼부부 편으로 제작됐다. 2화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KB국민은행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전문철', '키크니 웹툰', 웹드라마 '반반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플랫폼 'KB부동산'은 '전세안전진단 서비스'를 통해 보증금 반환 위험도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주소와 보증금 정보를 입력하면 등기사항과 시세, 실거래가 등을 종합 분석해 △안전 △보통 △보류 △주의 △위험 5단계로 계약 안정성을 안내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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