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장기화 우려…M7 시총 5거래일간 1700조 증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쟁 장기화 우려…M7 시총 5거래일간 1700조 증발

데일리임팩트 2026-03-30 09:38:24 신고

3줄요약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6일까지 공격 시한을 유예했음에도 시장에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여기에 전쟁 장기화 우려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3대지수 일제히 하락

- 2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3% 하락한 4만5166.6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67% 내린 6368.85, 나스닥종합지수는 2.15% 떨어진 2만0948.36에 거래를 마쳤다.

- 국제 금값은 달러화 강세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전날보다 2.62% 오른 온스당 452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밴스 美부통령, 이란과의 전쟁에서 "곧 빠져 나올 것"

-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더 베니 쇼'와의 인터뷰에서 대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 밴스 부통령은 "우리는 거기서(대이란 전쟁에서) 곧 빠져 나올 것(We're going to be out of there soon)이며, 유가는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대이란 군사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고 밝혀왔다"며 "전쟁 종료 이후에도 장기간 재개할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해 일정 기간 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 3% 급등…WTI 102달러-브렌트 115달러

-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후티 반군이 참전하는 등 중동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자 국제유가는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 30일 오전 8시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66% 급등한 배럴당 102.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브렌트유 선물은 2.41% 상승한 배럴당 115.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지난 주말 WTI는 5.46% 급등한 배럴당 99.64달러를, 브렌트는 4.22% 급등한 배럴당 112.57달러를 각각 기록했었다. 이는 2022년 7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M7 시총 5거래일간 1700조 증발…다우도 조정장

-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뉴욕 증시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그니피센트(M7) 종목들은 지난 23~27일(현지시간) 5거래일 동안 시가총액이 1조1440억달러(약 1726조원) 증발했다. M7은 뉴욕 증시 주요 기술주를 지칭하는 용어로 엔비디아·애플·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메타·테슬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이 기간에 M7 종목들이 평균 6.40% 급락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약 4.55% 하락했다. 사상 최고가(2만4019.99) 대비 약 12.79% 급락한 나스닥 종합지수는 현재 조정장에 진입한 상태다. 다우지수도 27일 기준 고점 대비 약 10.58% 하락하면서 조정장에 진입했다. S&P500지수 역시 고점 대비 9.05% 내린 상태로 조정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여기에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50%를 넘어서며 투자심리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27일 한때 연준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보다 높일 확률을 52%로 반영했다.


◇오늘의 특징주

- 테슬라는 1분기 차량 인도량이 전년 대비 16% 급감하자 2.76% 하락한 361.83달러를 기록했다.

-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임상 성과 소식에 2.73% 오른 188.42달러에 장을 마쳤다.

-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선까지 주저앉자 비트코인 최다 보유기업인 스트래티지도 5.19% 하락한 126.03달러에 정규장을 마쳤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